|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신사업·신기술 분야로의 성공적인 구조전환 프로젝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렌트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는 카투주식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3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전환, 디지털전환, 일자리전환 등과 관련 컨설팅 진행 및 정부지원사업, 자금 융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사업 분야로 업종을 전환한 후 사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과 후속지원이 이루어지는 본 지원사업에서 카투(주)는 기존 차량 판매사업에서 한 발 나아가 IT 및 신기술 기반car life 관련 사업으로 확대한다. 렌터카사업, 자동차 조각투자사업, 출장 경정비 사업, 자동차보험 사업 등으로 혁신적인 사업 전환을 시행한다.

또한 카투주식회사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사업전환 컨설팅, 디지털 역량제고를 위한 디지털전환 컨설팅, 산업 일자리전환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카투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렌트크레딧은 자동차 판매관련 중개플랫폼 서비스로 신용을 기반으로 원클릭 사전 승인 예측 시스템 및 비대면 친환경차 정보제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 판매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본 구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카투주식회사는 렌터카 이용 시 고객이 고금리로 이용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 투자이익을 공유하는 차량기반 조각투자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빠르면 24년 상반기에 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규현 카투주식회사 대표는 “중기부로부터 혁신적 구조전환을 통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카투(주)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네트워크와 자동차판매 기반 IT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 기반 Car Life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 라고 강조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