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렌트크레딧 운영사인 카투주식회사(대표이사 박규현)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특허법인 지원과 손잡고 투자 및 사내벤처 성장지원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투 주식회사의 사업 확장을 위해 특허법인 지원은 ▲자동차 기반 신규사업 사내 벤처 지원 ▲국내 및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사업화 지원 및 정부지원사업 자문 ▲지분 투자 및 투자사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투(주)는 데이터기반 자동차렌털 전문기업으로 전국 23개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 ‘렌트크레딧’을 런칭하였으며 24년에는 자동차를 기반으로 하는 조각투자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허법인 지원은 그동안 축적한 투자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카투 주식회사의 자동차 기반 신규 사업모델을 지원하며 사업 확장을 위해 함께 할 예정이다.

박규현 카투 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법인 지원과 함께 카투 주식회사의 사내벤처를 활성화하고 교육, 투자 유치를 통해 회사의 신규 사업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겠다. 특허법인 지원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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